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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의 검



[여수룬의 검] 기독교인이멸공해야 하는 이유 ㅣ 책소개: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 (이정훈 저)

 

1. 서론

기독교인이 멸공해야 할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산주의의 핵심이 무신론이고, 성경에서 악인은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공산주의는 요한계시록 8 7절 이하에 기록된 대로 폭력적인 방법으로 세계 1/3 지역을 집어삼켰고, 그 과정에서 기독교는 극심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탄압의 흑암이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9장에서 예언한 대로 공산주의자들은 전술을 변경하여 폭력적인 방식 보다도 사회문화적 침투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미혹의 흑암입니다.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책은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이 어떻게 사회문화에 침투하여 교회를 해체하고 무신론 사회를 이루려고 하는지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극심한 사상적 양분화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더해주는 책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2. 유럽의 자살

서유럽의 좌파들은 스탈린의 소련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스탈린의 소련이 보여준 것은 인간의 해방이 아니라 노예화였고, 해방된 자유로운 인간과 아름다운 공산사회가 아닌 정치범 수용소와 학살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좌파들은 여러 사상들을 결합하거나 진화하는데, 이 과정에서 마르크스와 레닌의 일부를 비판하고 부정하기까지 하면서 혁명을 위한 새로운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더 이상 공산주의라는 단어 하나로 지칭할 수 없을 정도로 좌파의 투쟁과 침투는 광범위해졌습니다. 일상 속의 모든 상황을 투쟁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사람의 사상 개조를 말하며 모택동이 들고 나온 문화 혁명 이론’, 미국의 음란한 히피문화마르크스의 교조화를 비판하고 유물사관을 부정하며 진화한 프랑크푸르트 학파사람은 동물처럼 사회 구조에 맞춰 인식할 뿐이라며 이 구조를 해체해야 한다는 후기 구조주의 등 잡다한 사상들이 연계되어 프랑스에서 68운동이 발생합니다. 이 운동은 모든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표어를 내걸고 기존의 모든 진리와 상식과 도덕과 양심과 가치와 규범을 부정하여 억압당하는 인간을 해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8운동은 좌파들 스스로도 아비를 죽인 혁명이라고 부릅니다. 스승도, 정부도, 대학도 전부 저항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68운동은 성적인 억압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빌헬름 라이히의 성혁명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라이히는 기독교적 성윤리와 성도덕으로 형성된 가정에서 사람들이 성적으로 억압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억압적인 가정이 착취와 통제의 사회를 만들어낸다고 분석합니다. 때문에 사회적 착취와 통제의 근본인 교회를 해체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8운동은 이전의 공산주의자들이 보여준 체제 전복이 아닌, 체제 내에서의 이데올로기 투쟁으로 전환되는 기점이었습니다. 자유 체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체제의 구성을 바꾸는 것입니다.

동성애 정치 투쟁을 벌이는 콜린 윌슨(Colin Wilson)과 노라 칼린(Norah Cralin)동성애자 억압에 맞서는 투쟁은 자본주의 사회를 철폐하고 자본주의가 왜곡한 성과 성역할을 바로 잡는 투쟁이다. 여기서 핵심은 노동 계급이 주도하는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서만 이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동성애가 무신론 사회를 이루기 위한 아주 중요한 투쟁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존의 성윤리에 의해 억압을 받아왔다고 주장하는 소위 동성애자들도 포용해야 한다는 가짜 인권이 등장했습니다. 여기에 페미니즘이 더해져 젠더 이데올로기를 형성하면서 유럽을 동성애의 낙원으로 만들고, 또 이슬람이 더해져 불법 이민자에 대한 관용과 다문화주의를 확산시켜 유럽을 이슬람화 시켰습니다.

 

또한 소위 소수자라고 지정된 집단들을 향한 비판을 차단하는 차별금지법이 등장했습니다. 성윤리와 성도덕이 변질되어 동성애와 이혼이 창궐하여 가정이 해체되었지만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건전한 비판과 표현의 자유의 기회가 박탈되었습니다. 결국 교회가 힘을 잃고 진리를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 대한민국의 상황

구소련과 동구권이 붕괴되고 북괴의 실상이 드러난 후 한국의 좌파들은 투쟁 노선과 전략 전술을 전환하여 유럽 좌파의 성 정치’, ‘성 혁명을 그대로 답습하며 젠더 이데올로기를 대한민국에 이식합니다.

 

기존의 주사파 논리로는 청년층을 설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좌파들은 왜곡된을 앞세워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 관심을 정치 투쟁으로 확대시키는 전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행정부에서 여성부가 생겨나고, 각 정당마다 성 정치 위원회성소수자위원회등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좌파세력들은 교회에도 침투하여 퀴어 신학’, ‘성경적 페미니즘등으로 성경을 왜곡하여 젠더 이데올로기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소위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은 서로 연대하여 한미FTA 반대운동, 제주해군기지 반대 운동, 평택미군기지 반대 운동,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치적 투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2005년 호주제가 폐지되고,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되고, 2019년 낙태죄의 헌법불합치 판결이 나오면서 법적으로도 상식적인 성도덕과 성윤리가 파괴되어 가정의 해체를 촉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비방과 괴롭힘, 차별을 방지하는 법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파 정치인들이 굳이 차별금지법을 새롭게 입법하려는 것에는 기독교의 목소리를 막기 위한 의도가 분명히 있습니다.

 

4. 교회의 역할

유럽이 타락의 길에 접어드는 동안 교회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습니다. 일례로 독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기 전, 총리 메르켈은 교회들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독일의 교회는 내부적으로 분열하여 바른 목소리를 내지 못했고 결국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유럽의 교회는 스스로 기회를 놓쳤습니다.

 

대한민국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곡된 정교분리에 속아 교회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논리로 반성경적인 정책과 악법들에 대해서, 낙태죄 폐지라든지, 기독교 대학의 가치관을 훼손하려는 인권위의 행태라든지, 지역 교육청마다 학생인권조례로 유럽의 문란한 68정신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는 것이라든지, 기독교를 탄압하는 북괴와 손을 잡는 정권에 대해서 입을 열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좌파들의 주장이 왜 잘못되었고 성경적으로 어떻게 바로잡아 주어야 하는지 공부하지 않고,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 기독교의 상황입니다.

 

호세아 성경에서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그렇게 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회는 달라야 합니다. 무엇이 진리를 위협하고 있는지 공부하고 어떻게 말씀으로서 위협을 이겨낼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요한계시록에서도 말씀하기를 마지막 때 세상은 소돔과 같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소돔보다 더 타락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소돔이 망한 것은 성적인 타락, 동성애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 세상도 소돔의 죄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싸움에는 피와 말씀과 순교의 사상이 필요합니다. 요한계시록 1211절에서는 하나님의 종들이 예수님의 보혈과, 하나님의 말씀과, 순교의 정신으로 마귀의 세력을 이겼다고 했습니다.

 

무저갱의 연기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 지금, 교회가 일어나 진리의 빛을 발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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