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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칼

103. 스룹바벨의 역사와 심판  

- 욜 3:1~2, 14~17, 학 2:18 -  

하나님은 과거에 이스라엘 성민이 극도로 부패하여 렘5:1과 같이 예루살렘 거리에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으므로 예루살렘 성전은 바벨론에게 황폐화되어 인간의 힘으로는 다시 성전을 복구할 가능성이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방 파사국의 고레스왕을 들어 바벨론을 멸하고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마음이 감동되어 성전을 다시 건축하라는 명령을 나리되 스룹바벨이 총독이 되어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합세하여 성전 지대를 놓고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동족의 시기와 방해로 성전 건축은 중지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리오왕 2년에 다시 강권 발동을 시켜 스룹바벨에게 권세를 주어서 성전을 마치도록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9월 24일에 학개에게 임하여 지체하지 않고 세계적인 심판이 올 것을 말씀하셨다(학2:18~23). 이것은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가 부패되어 바벨화 될 적에 새로운 스룹바벨에게 순의 역사인 촛대 교회가 이루어지므로써 심판기가 온다는 것을 가르킨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명령이 있더라도 합심이 안 될 때는 하나님은 역사를 중지시켜 이루지 못함과 같이 기독교 종말의 역사도 합심이 안될 때 하나님은 역사를 거두시는 일도 있지마는 심판기가 임박했으므로 강권으로 택한 종에게 권세의 역사를 주어서 촛대교회를 완전히 이루시고야 심판을 나리신다는 뜻을 가르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것보다도 동역자가 합심을 하느냐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만일 끝까지 합심이 못되는 경우는 한 사람에게 권세를 주어서 강권으로라도 이루고야 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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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8.27 07:08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것보다도 동역자가 합심을 하느냐가 문제가 된다. 만일 끝까지 합심이 못되는 경우는 한 사람에게 권세를 주어서 강권으로라도 이루고야 만다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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