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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칼

117.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보배  

- 사 33:1~6 -


서 론  

인생은 무엇이 참 보배인가 하는 것을 바로 찾는 것이 없다면 허공을 치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생활일 것이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무엇이 보배라는 것을 가지지 않는 자는 없을 것이로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보배라는 것을 아는 자는 인간에 심히 적다는 것은 슬픔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보배는 어떤 것이냐에 대해서 본문 성경으로 알 수 있다.  


1. 참된 평안이 있다 (6상반절)  

하나님께서 이 평안을 말한 것은 본장 11~12절과 같이 세계 민족의 호흡이 불이 되고 불에 굽는 횟돌 같이 되는 종말의 환난이 올 때 평안이 있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 종말에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참 평안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16).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시대를 따라 평안이 있다.

그러나 특히 완전한 평안이라고 하는 것은 종말에 세계가 전멸되는 환난이 올 때 완전한 평안은 그때 있다는 것을 본문 성경은 가르치는 것이다. 금일에 인간들은 은과 금이 참 평안 인줄 알지만 이것은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선지자의 묵시든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종말에 인간이 불타질 적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되어서 참된 안식의 시대를 축복으로 받는다는 것을 목적으로 말한 것이다.  


2. 구원 (6중반절)  

이 구원이라는 것은 영혼만을 구원하는 것을 가르침이 아니다. 온 세계가 황폐화되는 환난 재앙의 심판이 있을 적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살아서 새 시대의 축복을 받는 구원이다(21). 이것은 전 가족적인 구원이 되는 것이다(사49:25). 노아 때와 같은 구원이다. 하나님이 위엄 중에 함께 하여 피난처에 보호를 받는 구원이다.  


3. 지혜 (6중반절)  

지혜는 인간적인 세계 사람의 지혜가 아니요, 하나님께로 온 지혜를 가르친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 어리석게 보이나 세계가 불에 살라지는 그날에는 제일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말할 것이다. 단12:3~10을 보면 지혜로운 자는 바로 깨달음이 있으므로 별과 같이 빛난다고 하였다. 인간 지혜는 오히려 자기를 속이는 일이 되고 만다(사5:21).  


4. 지식 (6중반절)  

인간 지식이라는 것은 현실주의에 국한된 지식이다. 그러나 이 지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지식이니 현실을 초월한 지식이므로 지식을 가진 자는 앞으로 될 일을 다 아는 지식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르친 말씀이다. 세계를 정복하는 지식은 이 지식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지식을 줌으로써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 머리 속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무한 광대하신 조물주의 완전한 지식이다. 불타는 날이라도 그는 살길을 바로 찾게 될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과학적인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는 노력하나 이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자는 심히 적다는 것은 인간 두뇌로써 감히 연구할 수 없다는 세계를 아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결 론  

우리가 만족한 것은 만족을 줄만한 보화를 가진 자에게만 있다. 예를 들면 알곡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보화가 있으니 새로운 봄이 올 때 다시 새로운 시대를 볼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알곡될 신앙에 참된 보배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가지는 보배니 평안과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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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9.02 21:49
    무엇이 참 보배인가 하는 것을 바로 찾는 것이 없다면 허공을 치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인생일 것이다. 알곡 될 신앙의 참된 보배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가지는 것이니 평안과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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