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 성 가 ?
찬송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히13:15)인 것이므로 시대적인 진리를 따라 불러야 한다.
왜냐하면 제사는 그 시대의 진리를 따라 드려야 흠향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율법시대의 찬송이 있었고
(유월절 - 아가서, 오순절 - 룻기, 초막절 - 전도서, 모세의 노래, 출15장 아삽의 시편을 불렀음)
은혜시대의 찬송이 있고
(메시아가 왔단 것을, 십자가 지심을, 부활, 승천, 성신강림, 속죄중생과 감사찬송을 불렀음)
환란시대의 찬송이 있으니
(권세역사로 몸의 변화받아 환난날에 역사하고 들림받아 왕권으로 안식의 축복을 누리게 됨을 노래)
이를 새노래(새일성가 사42:10, 계5:9, 시40:3, 96:1)라 하는데 은혜 때 찬송과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고
은혜 때 찬송을 불러 속죄중생된 성도가 주재림의 환란 때 허락받고 나온 마귀를(마12:44, 살후2:6~)
이기고 몸의 변화를 받아 주 맞을 준비를 하기 위해 불러야 할 노래이므로 은혜 때 찬송중 진리가 혼선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노래도 포함돼 있는 것이다.
성도는 시대적 진리를 따라 찬송해야 지혜로운 종으로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지혜의 시(시47:7)로 노래하라 했다.
즉 은혜찬송은 은사역사로 죄악에서 영혼 구원받아 죽어천당가기 위해 부르는 찬송가이고 새일성가는 권세역사로
환란날에 몸의 구원을 받아 주님을 맞이해 안식세계(히4:8~11)에 가기 위해 부르는 찬송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