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하나님의 영광스런 새일의 역사 - 2) 기독교 신앙의 새일이란 말이 무엇입니까?

by 새일 posted Jul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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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새일이란 말이 무엇입니까?

 

1> 우리 기독교는 새 언약의 피로 이루어진 것이 피로 산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이방과 유대의 담을 막고 세계통일이라는 진리 운 동을 할 수가 없는 시기였지만 계5:9-10을 보면은 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족속을 사서 하나님께 드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이날까지의 그리스도의 피를 믿도록 세계인류에게 교회를 세우는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서는 것으로만이 끝이 아니고 교회로 말미암아 이 땅에 새로 운 시대(천년왕국)가 이루어지는 것을 새일 이라고 사43:19이하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피가 새 사람을 만드는 일이라면은 새일 은 새 사람만이 사는 새땅의 새로운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을 가르쳤습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새 언약의 피를 믿음으로 세계인류가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일은 은혜시대라면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함으로 새 땅의 에덴 축복을 받는 일은 환난과 재앙시대를 통과하는 새일이라고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일 이라는 것은 새로운 시대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2> 이날까지의 교회는 예수교라는 간판을 붙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가르친 교훈을 세계 만방에 전하는 때의 일입니다. 42:2-4를 보면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의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에 그리스도의 교훈이 있을 것을 말할 때에 아무런 말씀 없이 그의 교훈을 섬들이 앙망 한다고 한 것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어 교훈 하는 일이 있을 것을 말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9절에 보면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일 을 고하노라. 이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새일 을 고하는 진리는 여호와께서 친히 선지들에게 전한 복음입니다(10:7).

 

다시 말하자면 예수교라는 것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것을 뜻했고 새일 교회라는 것은 지상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새일 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것입니다. 새일 이라는 것은 환난과 재앙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 를 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교회는 죽어 천당을 목적한 교훈을 가르쳤지만 새일 교회는 멸공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 종말에 북방 세력이 아시아를 중점으로 반 기독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나오지만 하나님께서 새일 을 행하시므로 원수의 세력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43:14-21). 세밀히 말하자면 사도들이 선지서에 의하여 사복음과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쓴 것 외 에 선지서와 계시록에 대한 진리를 전부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본문 주의로서 조금이라도 성경에 가감 없는 정확한 다림 줄의 진리를 증거 하려면 오메가적인 정통 교리를 바로 알고 완전한 말씀의 변론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서를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비밀로 아는 동시에 완전한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하여 기독교 종말론의 혼선을 없이 하고 순수한 선지서 본문 그대로 증거 하므로 진리 통합의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새일 교회라 하는 것입니다.  

 

3> 새일 교회에서 강조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십자가를 믿는 신앙 양심을 가진 자로서 조금이라도 말씀을 가하든지 감하든지 한 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떼를 죽이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십자가를 믿는 신앙 양심을 가진 자로서 조금이라도 무신론 공산 사상과 타협한다 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본능을 상실하는 음녀적인 행동이 되기 때문입니 다.

 

셋째, 십자가를 믿는 신앙 양심을 가진 자로서 오늘에 할 일을 영혼 구원만을 목적하고 나갈 것이 아니요, 이 시국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되 난국을 돌파 하고 나갈 수 있는 신앙 사상을 계시록과 선지서를 중심 하여 가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난관이 온다하여도 강하고 담대히 이겨 나갈 수 있는 인격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현 교회를 무시하거나 구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에 서 좀더 진보하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없었던 난제가 우리 앞에 닥쳐왔기 때문입 니다.

 

이것은 지도자 되는 사람으로서 무관심하게 있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도자에게는 성서를 가르치되 이 시국을 바로 알려 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성서를 들어서 앞으로 어떠한 일이 올 것과 어떠한 역사가 있을 것과 어떠한 미혹이 올 것과 어떠한 신앙 노선을 걸어야 된다 는 것을 바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우리 기독교는 큰 위기를 만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