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룬의검] 여호와의 싸움 |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 청원

by Joshua posted Jul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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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싸움 |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 청원 >

 

629일 월요일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었습니다. 발의되기 전부터 이미 여러 언론이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맥락의 보도를 몇 차례 내보내면서 여론을 조성했고, 소위 보수우파 정당으로 분류되어왔던 미래통합당까지 차별금지 프레임에 동조하면서 지난 10여년 간 발의와 철회를 반복하던 차별금지법이 이번에는 제정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은 성적지향 차별금지를 포함합니다. 지난 여러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성적지향 차별금지법은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양심과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따라 동성성행위를 비판하는 것을 금지하는 독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성행위에 반대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범법자로 만들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가정을 이루고 교회를 구성하라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며, 궁극적으로 교회를 공격하기 위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법안입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투쟁의 배후에 있는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의 공산화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에 반대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이 서명운동과 국회청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발의가 되기는 했지만 아직 제정이 되기까지는 여러 절차가 남아있습니다아래 있는 서명운동과 국회청원에 꼭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1.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 제정 "결사 반대"

http://sign.healthysociety.or.kr/


2.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77AF229A28B2E60E054A0369F40E84E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을 통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말씀을 훼방하는 세력과 싸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용의 꾀임을 받아 유물주의, 무신론이라는 미혹의 흑암에 잠긴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칭찬하시면서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싸움은 큰 싸움이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인간은 큰 싸움을 싸울 능력조차 없습니다. 다만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에게 큰 것을 맡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구호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멸공해야 한다, 대적을 물리쳐야 한다라는 추상적인 구호에 머물러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싸움을 어떻게 싸워야 할지 하나님께 구하며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서명과 국회청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10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해낼 수 있는 작고 간단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찮고 의미없는 작은 손놀림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영적 대전쟁에 하나님의 편으로 참전하는 것입니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변명의 여지 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과의 전쟁에 참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는 길을 선택할 것이고, 소돔과 같이 심판을 재촉하는 모습으로 타락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인이 패배주의에 빠져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긍휼을 바랄 수 없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만한 일을 해야 합니다.

 

위에 공지되어 있는 서명운동과 국회청원에 꼭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신론 공산주의자 세력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라는 무기로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내기 위한 만군의 여호와의 싸움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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