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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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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종말론이 이단 취급 받는 이유>

베드로후서 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베드로후서 21절 말씀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 마지막 부분에서 예언의 말씀에 주목하라고 한 후, 이어지는 2장에서 이단들과 거짓선생들이 있을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 이단과 거짓선생들이 누구인지 베드로가 정의할 때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즉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이며 기독교의 모든 것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부인한다면 기독교라고 할 수 없으며, 예수님이 없이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 거짓 선생들이 이단을 끌어들여 예수님을 부인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요한계시록과 예언에 대한 여러 견해와 해석이 나오지만, 그것들이 옳고 그른지 따져보는 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먼저 근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유일한 신앙의 대상자로 믿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결여된 종말론을 말하는 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님 외의 추가적인 중보자를 말하거나, 예수님의 자리에 다른 존재를 놓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딤전2:5 말씀처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는 오직 예수님 한 분인데도 불구하고, 특정 인물을 신격화, 교주화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없는 종말론인 것입니다.

 

신앙의 대상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과 지식이 없으면, 예수님의 말씀보다 특정 인물의 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예수님의 말씀을 이익에 맞게 왜곡하여 시한부 종말론 등의 폐단을 낳게 됩니다.

인물우상화, 교주화, 시한부 종말론 등 이단적 사이비적인 주장을 하는 자들은 마태복음 2315절에서 말씀하신 서기관, 바리새인과 같은 자들입니다. 말씀을 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바른 진리로 나아가지 못하며 스스로는 물론이고 교인들을 더욱 멸망으로 인도하는 자들입니다.

 

겉으로는 찬송가를 부르고 주여 주여하며 성경 구절을 입에 두는듯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자들입니다. 주여 주여 하면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7:22~23)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예언을 말하고 요한계시록을 전한다고 하지만 그 전해지는 내용이 오직 예수님과 그 분의 말씀이 아닌 다른 인물이나 사람의 말을 개입시키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 반드시 성경 대로 종말과 환난과 심판이 올 것입니다. 이 환난과 심판을 피하기 위해 선지자들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핵심인 예수님을 빼놓거나 예수님 외의 인물을 들먹이는 것은 오히려 환난과 심판을 촉발하는 일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시작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드러내고,

예수님의 피로써 죄사함을 얻어 나라와 제사장이 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는 계시이며 편지입니다.

오직 중보자의 자격을 갖추신 예수님께서 홀로 이 심판과 구원의 내용이 담긴 작은 책의 인봉을 푸셨다고 말씀했고,

예수님께서 심판자로서 흰 말을 타고 활을 드셨다고 했습니다.

큰 환난 중에서 구원을 받는 백성들도 예수님의 피로 그 옷을 희게 하였다고 했고,

시온산에 강림한 십사만사천도 그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천년왕국도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했고

22장의 마지막까지 오직 주 예수님을 기다린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됩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07절과 11절에서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다시 예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내용의 핵심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예수님을 통한 속죄 후에 심판으로 우상숭배자들을 없애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를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선지서의 예언이고 요한계시록이며 성경에서 말씀하는 종말인데,

스스로 우상숭배에 빠져 있으면서 종말론을 말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기독교인의 신앙은 오직 예수님뿐이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종말에서 결코 예수님이 빠지거나 그 이름이 희미해지거나 다른 이름이 개입될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말씀한 대로 교회 안에 있는 니골라당, 발람, 이세벨의 사상을 모두 제거하고 주 예수님만 드러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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