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진리를 전하는 이유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by 새일 posted Apr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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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새일 교회 | 여호와 새일 교단 03] 멸공진리를 전하는 이유 


여호와 새일교회가 전하는 멸공진리가 무엇인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산주의는 1917년 공산혁명 이후 지금까지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을 희생시켰고, 현재도 공산 치하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공산주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떤 이들은 공산주의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공산주의를 국가 체제 중 하나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그렇게 단순한 사상이 아닙니다. 경제정책이나 체제경쟁으로 물리칠 수 있는 사상이 아닙니다. 공산국가는 사라진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공산주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에 기반한 사상입니다. 어느 학자가 정리한 바와 같이, “공산주의는 하나님 대신에 물질을, 그리스도 대신에 개인 우상을, 교회 대신에 당 조직을, 사랑 대신에 계급투쟁 또는 혁명을, 성서대신에 공산당선언을, 천년왕국 대신에 변증법적 유물사관을 대체시켜놓은 사상입니다. 시편 104절에서 악인은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자들은 성경이 규정한 악인입니다.

 


성경은 공산주의의 활동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요한계시록 87절 이하의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기록된 대로, 공산주의는 폭력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세계 1/3 지역을 차지하여 해당 지역 내에서 자유를 박탈하고 복음의 빛을 어둡게 했고 말씀을 변질시켰습니다. 또한 공산주의는 요한계시록 6장에서 붉은말로 묘사되었습니다. 공산주의는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는 악행을 저질러오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공산주의가 요한계시록 92절에 기록된대로 연기와 같은 영적 미혹으로 온 세계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사회주의 사상이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고, 유물주의적 사상이 세상문화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공산주의의 궤휼적인 침투와 세상문화로의 잠식은 요한계시록 6장에 기록된 청황색 말의 활동입니다. 청황색말은 청색과 황색을 동시에 띠며 살려주는듯하나 사망으로 이끄는 말입니다. 공산주의가 평화와 인권이라는 궤휼적 정책으로 유혹하지만 그것을 따라가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미혹으로 유럽과 북미 교회까지 무너졌고 대한민국교회도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공산주의는 폭력적인 전술로 세계 1/3 지경을 집어삼켰고, 미혹적인 전술로 온세계를 사망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은 이러한 현상이 이어져 결국 붉은 용의 권세를 받은 붉은 짐승, 공산세력이 온세상을 통치하는 시대가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짐승사상, 공산사상과 타협하지 않고 싸우는 교회와 성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흰말을 타고 공산주의를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새일교회는 이렇게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멸공을 외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을 수호하기 위하여, 자본주의적 반공이나 사회단체적 반공이나 종교적 반공의 수준을 넘어, 이 시대 최대의 적그리스도 사상인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과 영적인 싸움을 벌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붉은 공산주의 세력과 부패한 세상을 심판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룬다는 멸공진리를 전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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