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38) 새일교회 교리신조 1-5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재38) 새일교회 교리신조 1-5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교단의 교리신조에서 그 교단의 신앙노선과 이단성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삼위일체의 완전성을 믿는 동시에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는 모든 선지의 예언이 성취된 성신의 잉태로 탄생된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믿으며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와 승리의 부활로 말미암아 오는 중생과 성신의 법으로 해방된 성도의 생활에서 맺어지는 성신의 열매의 역사를 믿는다

1-5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도성인신 하신 아들이시다.

요1:14, 요일4:2을 보면 기독교의 정통 신앙의 근본적인 원리가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가르친 것이다. 왜냐 할 때에 기독교의 근본적인 기초가 다른 종교보다도 특수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으로 사람의 몸에 잉태되어 도성인신 하신 때부터가 시작이다.

왜냐 하면 첫째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다 사망아래에 떨어진 인생을 다시 영생 할 수 있는 자리로 올려놓은 신의 방침이 즉 그리스도의 몸이 만민의 죄를 걸머진 어린양의 제물로 세상에 탄생하신 것이다. - 조직신학 성자의 완전성에서 -

대속의 주는 신성이셔야 하는 것은 죄와 상관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창세 이후 아담의 후손들은 원죄 아래서 나면서부터 죄인이요 살아가면서 또 죄를 범하는 원죄와 자범죄로 살아있으나 영과 육이 모두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는 것은 자기 죗값으로 죽는 것일 뿐이요 아무리 많은 사람이 죽어도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의 죄를 대속할 수는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신성인 영으로만 천사처럼 오셔도 구주가 되실 수 없는 것은 죄인이 된 인생은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느니라(히9:22)고 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피의 제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시대에 많은 짐승으로 피의 제사를 드렸지만 그림자요 모형일 뿐(히10:1) 그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사람의 죄를 없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히10:4) 반드시 죄가 조금도 없는 사람이어야 만이 다른 사람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 중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고(롬5:10) 오직 십자가 보혈만이 죄를 사하시고 의롭다하심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이 아닌 죄와 조금도 상관이 없는 그러한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생 성자 예수님을 처녀 마리아의 몸에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요1:14) 완전한 신성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완전한 사람으로 십자가를 지시므로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이 없는 구주가 되심을 믿는(행4:12) 새일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