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by Joshua posted Jan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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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는 죽어 음부에 떨어졌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죽은 나사로를 보내어 자신의 살아있는 가족들을 전도하게 해달라고 구했다. 아브라함은 살아있는 자는 살아있는 자에게 들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죽은 이의 영은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죽은 이의 영을 부르는 것은 무당들이 하는 짓이다. 하나님은 초혼자를 용납하지 말라고 말씀했다.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는 것은 초혼자의 행위이다.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ㅡㅡ

2.

사두개인들은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수차례 증거하셨고, 사두개인들에게는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라고 답하셨다.

 

12: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ㅡㅡ

3.

음부에 내려간 자는 주를 찬양하거나 주의 신실을 바랄 수 없고, 안식에 들어간 자는 자기 일을 쉰다고 기록했다.

주께 찬양과 감사와 기도를 드리는 것은 오직 산 자만 할 수 있는 일이다.

 

38:18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9: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ㅡㅡ

4.

부활은 세 차례 뿐이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그리스도의 부활 (2) 1차 부활 (3) 2차 부활

이 세 가지밖에 부활을 한 자들도 있었으나 그들은 필연코 다시 죽었다. 이 외의 부활을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이단적이다.

 

고전 15:23~24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ㅡㅡ

5.

죽은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이사야 11장과 요한복음 15장 등에서 말씀한 열매맺는 가지는 살아있어야 한다.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ㅡㅡ

6.

변화는 살아있는 자들이 받는 것이다. 나팔소리가 날 때 첫째 부활이 있으며 동시에 변화가 있다고 하였으니 아직 변화한 자는 아무도 없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첫째 부활 사이에는 다른 부활이 없다.

 

고전 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휴거 역시 살아있는 자들이 받는 것이다.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ㅡㅡ 

7.

이사야 65장은 진노의 날에 형벌을 받을 자가 누구인지 말씀했다. 무덤 사이에 앉아 우상에게 분향하는 자들이다. 무덤 사이는 귀신들린 자들의 자리다. 죽은 자의 영혼을 바라는 초혼자들의 자리이다. 죽은 자의 영혼을 바라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성경은 이들을 심판한 후에 새시대가 온다고 말씀한다.

 

65: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65: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65: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ㅡㅡ 

00.

기독교는 죽은 자를 바라지 않는다. 죽은 자를 바라는 것은 사람의 영광을 바라는 우상숭배이다. 기독교인들의 초혼행위는 성경에 대한 무지함에서 비롯된다.

 

성경에 대한 무지를 이용하여 사람을 미혹하고 이를 취하는 것은 사이비의 전형이다.

사람의 가르침과 기대가 아닌 말씀 중심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사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ㅡㅡ

000.

미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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