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1946년 7월에 미군정이 대구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주의 71% 공산7%, 자본 14% 이인호 KBS이사장같은 지성인이 있다니 희망이다. "김구는 독립운동가로 남았어야 한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반대한 사람이다." 이 역사적 진실을 오늘날 말하는 지성인을 본 적이 있는가? 거짓된 좌파 역사관에 파뭍힌 이 나라에 이인호 이사장은 이 시대의 진정한 엘리트 지성인이다.
김구가 대한민국 건국에 그가 한 일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했다. 이건 역사적 팩트다. 김구가 북한에 올라가 보니 김일성이가 이미 전쟁준비를 다 끝내놓은 것을 보고, 남한의 단독 정부 수립을 해 봤자 전쟁에 질 것이 뻔해 보였다는 계산이 나오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전쟁에 지고 멸망 당할 나라를 수립해서 뭐하는가 하는 결론을 내린 김구는 이승만의 남한 단독정부 수립 주장을 반대한 인물이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자가 어떻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962)을 받을만한 인물인가?
만약에 100년을 내다보았던 이승만같은 천재가 없었고 시대의 흐름에 영합한 김구같은 인물만 이 민족에 있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북한 김일성이에 의해 공산화되어 버렸을 것이다. 해방 직후 한국 사회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78% 선호했다. 당시 지식인들과 백성들은 자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대부분의 지식인들 조차 자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1946년 7월에 미군정이 대구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주의 71%, 공산주의 7%, 자본주의 14%가 나온 것을 보면 당시에 이승만같은 민족 지도자가 없었다면 자유 민주주의를 누리는 대한민국같은 나라는 수립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몇가지 면에서 실정을 했고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가 이같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자유민주주의 정부로 수립했다는 공로는 무엇으로도 덮을 수 없는 위대한 공적인 것이다.
만약 김일성이에게 압도당하여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했던 김구같은 인물만 있었다면 이 자유로운 나라는 존재할 수 조차도 없었을 것이며 북한 공산주의의 억압과 가난과 고통에 시달렸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김구는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한 인물이며 그가 오늘날 위대한 자유 민주주의 이념을 정통성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건국에 이바지한 공로가 없는 인물인 것은 역사적인 팩트이다.
좌파들은 북한을 사회주의 내 조국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당시 김구의 주장대로 북한이 공산통일을 했다면 분단은 없었을 것이고 이 민족은 통일이 되었을 것이라고 안타깝게 여기고 있지만 그러한 공산통일은 작금의 자유와 인권이 없는 북한이 되는 것을 의미하니 이는여전히 이 민족을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이끄는 끔찍한 역사관이 아닐 수 없다. |
민심이 그런 상황에서 자유민주정부가 세워진 것은
이 나라를 인간종말에 영광스럽게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