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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일, 세기의 사기극을 벌일 김정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1973년 1월 27일 파리에서  월남(남베트남), 월맹(북베트남), 미국 사이에 조인된 베트남 전쟁 종결을 약속한 소위 평화협정으로 위장된 파리협정이 있었다.


위장 평화협정으로 1973년 3월 23일 한국군이 철수를 완료하고

3.29일 미군이 남베트남에서 철수하자, 얼마 후 본색을 드러낸 남쪽의 베트콩의 공격과 북쪽의 월맹이 총 공세를 펼쳐 결국,

1975년 4월 30일 월맹(북베트남)군 탱크가 남베트남 수도인 사이공 대통령궁의 철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남베트남 대통령의 항복을 받아냈다.


당시 북쪽 월맹과 월남에 기생하며 게릴라전을 펼친 베트콩과 월남에 암약한 간첩들 외에 자유베트남 사람들은 그토록 신속히 자유베트남이 공산화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사실 북쪽 월맹도 그렇게 쉽게 남쪽의 자유베트남이 무너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었다.


월남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은 나름대로 공산주의에 대해서 안다고 했겠지만 공산주의의 실체에는 너무나 무지했던 것이다.

그랬으니 종교단체와 사회단체 및 학생들이 좌익선동에 충동되어 반정부 투쟁과 허울 좋은 반전 데모에 휩쓸렸던 것이다.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도 패망한 자유베트남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


이 나라에서 벌어졌던 소위 촛불혁명, 그리고 얼치기 지식인 이라는 자들의 좌파놀음이 자유베트남에서 벌어졌던 베트남 공산화 과정과 이란성 쌍둥이로 닮았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역사에 쓰실 나라가 아니라면 이 나라 대한민국도 어쩌면 진작 공산화되었거나, 앞으로 신속히 공산화되어 김정은의 노예가 될 것이다.


이 나라가 살 길은 딱 한 가지 뿐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협상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망하고, 사상을 지켜 싸우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부터 난제 해결의 응답을 권세로 받는 것 뿐이다.


이제라도 한국교회의 지도자들로 부터 성도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바로 알고 회개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과 몸을 돌이켜야 할 것이다.


패망한 월남과 닮은꼴 대한민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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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18.06.10 14:04
    사 1: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원두밭의 상직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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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이 2018.06.10 16:58
    사상을 지켜 싸울책임 우리게 있다
    싸워야 산다 타협치말라
    단결하자! 멸공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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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18.06.11 11:10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하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다 멸할찌라도 너는 아주 멸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공도로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렘46:28)
    엣날 엣 시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천대의 명하신 율례를 기억하시고 이 민족의 택한 자를 아버지께로 돌이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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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정 2018.06.11 21:08
    빛나리라 우리의 나라 빛나리라 메마르고 가난해도 빛나리라 빛나리라
    빛나리라 이나라가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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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집사 2018.06.12 14:28
    2018.6.12 오늘 미국과 북한의 사기극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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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18.06.12 16:31
    평온하고 정온한 때가 돼 가는 것과 더불어 이 땅에 인생들은 졸며 자고 더 깊은 잠에 빠져 들고 남북회담 미북회담이란 사기극에 정신줄마저 놔버리고 이 나라 대한민국이란 배는 세월호가 침몰할 때부터 왼쪽으로 겉잡을 수 없이 기울어져 이제 회생불능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것은 새일교회라 하는 곳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입으로만 종말을 말할 뿐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대로 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약 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주의 종이란 사람들이 바로 가르치지 못해서 교인들이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것이지요
    탐심은 우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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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나타 2018.06.12 17:05
    http://jesus2.org/new/community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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