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무슬림 성일 '아슈라'를 앞두고 시아파 순례자들이 모여 있다. 아슈라 축제는 이슬람 시아파의 상징적 인물 이맘 후세인의 순교를 기리는 축제다 /EPA연합뉴스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무슬림 성일 '아슈라'를 앞두고 시아파 순례자들이 모여 있다. 시아파 신도들은 기일을 맞아 자기 몸에 스스로 낸 상처에서 피가 흐르는 가운데 추모 구호를 열창하며 행진한다 /EPA연합뉴스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무슬림 성일 '아슈라'를 앞두고 시아파 순례자들이 모여 있다. 시아파 신도들은 '아슈라'에서 처형된 후세인을 기리며 등을 채찍으로 때려 피를 내는 의식을 한다 /EPA연합뉴스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무슬림 성일 '아슈라'를 앞두고 시아파 순례자들이 모여 있다. 검은 옷에 후세인 가문의 녹색과 피를 상징하는 붉은 깃발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