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첨단 시스템으로 기독교인 감시·통제”
“베이징의 한 교회 예배당에 앉자마자 카메라를 볼 수 있었다. 카메라는 바로 어깨 너머에서 나의 모든 움직임을 기록 중이었다.”
미국 오픈도어즈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 대표는 최근 ‘중국의 예배 감시 체계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위협이 되는 이유’에 관한 칼럼을 썼다. 아래에 그 내용을 소개한다.
중국은 2020년 박해국가순위에서 23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박해 순위는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지난 2년 전 43위에서 올해 23위로 급상승했다.
중국에서 교회 공동체에 대한 정부의 압박은 현재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지금도 목회자들은 잡혀가고, 교회가 폐쇄되고 있다. 또 첨탑의 십자가도 철거되는 중이다. 그러나 그들이 교회를 쥐어짜내는 방식은 더 조용하고 더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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