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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폐쇄체제 속에 살아온 북한주민들은 외부 소식을 무척 알고 싶어합니다. 이들에게 위험하지 않고 비용 부담이 안 되는 정보전달 매체는 풍선으로 날려 보내는 전단지입니다. 한 번 주운 전단지는 몰래 감춰두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읽습니다. 그리고 대북심리전의 핵심은 수령우상화를 깨고 남한이나 미국, 일본에 대한 막연한 증오심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김정일 독재체제에서 고통받는 북한주민을 살리는 중요한 길입니다.” 



북한에서 살다 나와 누구보다 북한주민의 생리를 잘아는 이민복 기독탈북인연합 대표가 주장한다. 
그는 16절지 크기 비닐봉지 앞뒤면에 그들에게 전달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을 깨알같이 적은 수십만장의 전단지를 비닐풍선에 실어 4시간에서 10시간까지 위치에 맞춰 평양을 비롯 북한 각지로 날려보내고 있다. 



그 내용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우리 맞춤법에 안맞는 내용도 그대로 전재해 내용 이해를 돕는다.





사랑하는 북녘동포여러분! 



10만 평방인 남조선은, 12만 평방인 북조선보다 면적과 지하자원도 적고, 인구는 5천만 명으로 2천만 명인 북조선보다 2.5배 이상 많지만 경제력은 100배로서 국민소득 1인당 1만6천 딸라! 선박건조 1위(2위 일본), 철강생산 5위, 자동차생산 5위(미국, 일본, 독일, 중국, 남조선), 휴대폰1위(미국2위), 컴퓨터 보급률 1위, 인터넷사용률 2위(1위 핀란드), 반도체생산 2위(1위 일본)로서 가장 급성장한 세계10위 권 경제와 민주정치! 



그 위상으로 세계대통령과 같은 유엔사무총창에 남조선 외교부장 출신 반기문 장관이 선출! 남조선 매집에 텔레비죤, 라지오, 녹음기, 랭동고, 세탁기, 전화기, 핸드폰, 콤퓨터는 물론 자동차 1대 이상 씩 있다고 하면 도무지 믿지 않을 가봐 비교적 외국인으로 만날 수 있는 중국조선족에게 물어보라고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천국처럼 보이는 중국에 비해 남조선 월급은 10배로서 약 2천 딸라, 따라서 시집 또는 로무자로 돈 벌로 가는 것이 중국동포들의 소원입니다. 참 안됐지만 북조선은 아프리카 최빈국보다 더 가난해져 남조선의 제주도 경제력도 안 됩니다. 



1950년대 말 수령은 개성에서 남쪽을 바라보며 북과 남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자고 했는데 정 반대로 되었습니다. 생활력은 예로부터 북녘사람들이 더 강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 가요?! 



그 비결은 기독교가 가장 급성장한 남조선과 가장 탄압한 북조선이라는 놀라운 결과입니다. 또 기독교를 반대한 쏘련과 공산권이 망한 놀라운 일치입니다. 남은 공산국가 중국, 베트남, 꾸바는 기독교를 허용한 개혁개방과 개인농 정책으로 2배 이상 식량증산, 쌀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위인과 기독교 세계적 대통령 링컨, 세계적 총리 처칠, 과학의 거장 뉴톤, 아인슈타인, 파스칼, 세계적 문학가 똘스또이, 세계적인권운동가 킹 목사, 사랑의 수녀 테레사, 사랑의 의사 리빙스턴, 백의 천사 나이팅게일, 세계적 부자 록펠러, 카이네기, 포드, 세계적인 장군 워싱톤, 몽고메리, 맥아더, 사랑의 대통령 카터, 등이 모두 기독교인들입니다.



조선독립투쟁의 위인들인 김구, 김규식, 조만식, 안창호, 이승만, 유관순, 리준, 안중근, 통일민주투사들인 <통일의 꽃 림수경>,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도 다 기독교인입니다. 심지어 수령의 조부 김형직은 기독교학교인<평양숭실중학교>를, 조모 강반석의 반석이란 뜻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수제자 반석의 이름을 따서 지은 기독교 이름입니다. 과연 이들을 허황한 기독교 믿는 바보들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 가요?! 



여러분이 악 선전 받은 기독교는 혁명의식을 마비시키는 마약, 원쑤가 오른 뺨 때리면 왼뺨도 맞는 무맥한 사상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정의로움에 목숨을 걸고 나섭니다. 그 실례로 남북이 다 기념하는 3.1운동은 조국이 가장 어려울 때 전 민족을 불러일으켜 세운 항일운동, 이를 이끈 지도자 33인 모두 종교인, 그 중 16명이 기독교인입니다. 악에 지지 말고 선으로 이기라는 하나님말씀(로마서12장21절)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독교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동포여러분!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간단,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다고 마음속으로 시인하면 됩니다. 그러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성경, 요한복음 3장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는 이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심이니라). 또한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벗고 쉬게 됩니다(성경, 마태복음11장28절).



그리고 하나님께 눈 감고 간구하십시오. 이것을 기도라고 하는데 간구한 것들은 반년 안에 해결될 것입니다(성경, 마태복음7장7절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의심부터 마시고 한번이라도 실천해보세요. 응답 받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입니다. 해외에서 헤 멜 때도 기독교인들과 예배당을 찾아가십시오. 막막하던 앞길이 열릴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과는 차원이 다를 것입니다.



선진국 모두 기독교 나라! 세계경제 40%이상인 미국은 살인자들이 세운 나라가 아니라 영국에서 메이플라호란 배를 타고 간 기독교인들이 세운 나라로서, 대통령이 되면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 그러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장 짧은 역사에 유일 초강대국 되었습니다. 세계인구 0.1% 유태인, 노벨상의 15%를 차지, 이는 선택한 민족이라고 성경에 써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고 많이 팔리는 책은 성경!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 담긴 책입니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와 감람나무도 성경에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를 기독이라 부르며 붉은 십자가로 표시, 조선적십자사와 병원 십자마크(╂)도 그로부터 유례된 것,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종교입니다. 세계적 명절 성탄절(크리스마스)은 예수 탄생일을 기념한 것, 세계 어디서나 쓰는 달력(양력)도 예수 탄생 년을 기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수령이 위대하다고 만든 <태양절>과 <주체년> 역서를 쓰는 나라가 어디에 또 있습니까? 



인간과 짐승을 가르는 근본기준은 종교! 종교(宗敎)란 <최고의 가르침>이란 뜻, 종교는 인간과 짐승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짐승이 아무리 영리하다해도 그 속에 종교가 없지만 아무리 미개한 인종이라도 반드시 종교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평화의 종교로서 살인, 간첩, 파괴, 테로 행위를 절대 반대합니다. 
또한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 사랑은 두 가지로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즉 누구도 신처럼 믿지는 말되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수령을 신격화하고 이웃과는 호상비판 시키는 로동당과는 정 반대이지요. 수령을 신격화하고 받들면 반드시 독재자가 되고 백성은 매우 가난해지고 망국의 길로 갑니다.



공산주의와 기독교 공산주의는 곧 공상주의! 모두의 것은 누구의 것도 되지 않았지요. 되었다면 오직 수령 한 사람 것일 뿐, 그 외는 수령의 노예일 뿐! 공산국가는 가장 인민을 부르짖었지만 가장 반인민적으로, 가장 유물주의가 가장 빈곤으로, 가장 민주주의가 가장 독재로, 가장 세계주의가 가장 폐쇄적이 되었습니다. 공산주의 치명적 실수는 인간 본성을 무시한 것. 그러나 기독교는 인간을 바로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는 불완전한 존재로서 우상화(신격화)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성경 레위기26장1/3장).

-출처- 다음카페 북한주민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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