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대로 자식을 훈육하면 범법자가 되는 세상

by 보아오 posted Ja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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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자식에 대한 부모의 체벌이 금지되는 징계권 조항을 삭제한 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와 같은 사실을 발표한 법무부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체벌 금지는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규범"이라고 하면서 "이번 개정법안 통과는 자녀에 대한 체벌과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는 걸 보면서 이제 세상의 모든 분야가 사단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히는 상황에 이르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식이나 제자를 폭행하는 것은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이다. 하지만 자식을 사랑의 매로 훈육하는 것과 감정적으로 폭행하는 것을 구분조차 못하는 지각없는 자들이 불법만 쏟아내고 있을 뿐이다.

 

인성교육이란 어릴 때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자녀에게 사랑의 매조차 들지 못한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자명한 일이다.

자식을 사랑으로 바로 훈육하지 못하는 부모 또한 그 근원은 자신이 어릴 때부터 부모로 부터 바른 훈육을 받지 못한 결과일 뿐이다.

 

차별금지란 미명을 앞세워 동성죄 합법화시도와 태아살인, 자식체벌금지 등  

이 모든 것은 사단의 역사이다. 사람다운 사람이 이 땅에 사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것이 사단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전술이다.

모든 사람을 금수화시키는 것이 사단의 목표이다.

성경에서 후삼년반이란 기간은 금수화된 인간들만이 사는 기간이다.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15: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자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성경말씀대로 자식을 훈육하면 범법자가 되는 세상이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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