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상의 모습

by 보아오 posted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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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사실혼 부부도 주거지원 정책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어 있지 않으므로 동성혼이 합법화되기 전이라도 사실상 동성애자를 부부로 인정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꼼수로서 점진적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로 가겠다는 수작입니다.

왜 좌익세력들이 그토록 동성애에 집착하려는 것일까요?
이미 우리 교회 영상 등에서 설명해 왔지만
그 해답이 요한계시록 11장 8절에 나와 있습니다.
(계 11: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마지막 시대에 세상은 4천여 년 전에 유황불비로 심판하셨던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붉은용 옛뱀 마귀 사단은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려 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적화하려는 과정에서 낫과 망치로는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공산주의자들은 인간에게 본성적으로 가장 약한 고리인 성(性)을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은밀하게 활동하던 동성애라는 전염병 바이러스를 대중 앞으로 끌어내기에 이른 것입니다.

마귀의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미혹하는 일(계12:9)과 미혹된 자들을 모두 모아서 심판받게 하는 일(계16:14)입니다. 오늘날 마귀는 4천여 년 전에 소돔 고모라에서 성공적으로 이용했던 동성애라는 죄를 다시 이용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동성애라는 죄를 범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진리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무지함 때문에 마귀의 술책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입니다.

(롬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위의 말씀처럼
인생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기 싫어하여 하나님의 영광보다도 짐승을 신처럼 섬기려하므로 결국 짐승의 사상인 유물론이라는 달콤한 마약에 빠져들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을 받을 세상은 소돔 고모라와 같다고 했습니다.
결론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악의 영들과 싸워야 합니다. 심판하기로 작정된 소돔 고모라에 아직까지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택하신 생명들을 소알 성으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창 19: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창 19:19)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창 19: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창 19: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 19:22) 그리로 속희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창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https://youtu.be/CWaiw6hA-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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