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결과를 보면서...
선거 결과에 대해 여러 분석들이 나오고 결과에 불복하겠다는 여론도 일부 일어나고 있다.
필자는 다른 생각을 한다. 과정이 공정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흑암의 연기가 각 사람에게 깊이 침투해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를 가지지 못하게 만들었다. 우리 새일교회는 수 십년 전부터 성경에 근거하여 마지막 때에는 무신론 공산세력이 사람들을 혼취케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 평등하고 다 균등하게 나누어 먹게 해주겠다는 미혹에 모두가 취했다.
극히 부유한 일부와 비교하여 대부분 자신들이 가난하며 불평등한 환경 속에서 산다는 불평불만이 팽배해 있다. 사단의 세력들이 부지런히 세뇌시킨 결과다.
이번 선거는 그 세뇌된 심리를 자극해 가진자들의 것을 빼앗아 분배하겠다는 구호가 성공한 선거였다.
아직 헌법에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명시된 것은 아니나, 대중의 심령상태는 이미 공산주의 인민이나 다름없다. 예상보다 덜 처참한 선거결과가 이상할 정도다.
그래도 이 나라가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되는 것에 저항하는 사람들과 비록 상대적으로 적은 수였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이름으로 살려는 사람들이 숫자로 보여졌다.
이제 많은 시간이 남지는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어떻게 사단의 세력과 싸워야 할지 고민해야한다.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눅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사람들의 사상이 나타난결과라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나자신이 안일함에 빠져 있던것을 회개하고 무었을 먼저 해야 할지 찾아야할것입니다
더딘것을 염려말고 멈추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