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보면 과정이 보이고 과정을 보면 결과가 보인다.
작년 11월 중공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피해가 심했던 중세 대역병(14세기 유럽과 세계를 강타해 수천만명의 희생자를 냈던 페스트) 이후 또 한번 세계를 강타한 대역병으로 기록될 것 같다.
감염자 수가 많은 나라는 근래들어 유독히 교회를 핍박했던 무신론 공산당 독재정권 중공, 그 중공과 친한 나라인 이란, 이탈리아, 한국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이비집단 신천지가 압도적인 수를 보이고 있다.
이 두 가지 객관적인 사실만 보아도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나쁜 짓이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짐짓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사상,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앙하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대적하고 박해하는 자들, 그리고 저 짐승의 사상을 가진 자들과 친합하려는 자들에게 분명한 뜻을 보이시고 있다. 저들이 지금껏 보여온 행동과 그 과정이 가져올 결과는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었다.
또한 기독교 비슷한 종교를 빙자해 인물을 우상화하고, 진리와 영생으로 나아가는 길을 훼파하는 자들의 행태를 보면 그들의 결말은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
한국 교회도 생명의 종교를 파괴하려는 음부의 세력의 공격(동성애, 차별금지, 종북사상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예배가 의식화되었고 전통적인 예배(주일저녁예배, 금요예배 등)를 폐하는 등 세속화가 심화되었다. 결국 그들의 원하는 대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상황을 맞았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제 시작이다. 이번 일을 통해서 경고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긍휼을 시험하지 말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