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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에 등과 빛의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항상 성경, 하나님의 말씀에 깨어 있다면 사단에게 참소할 틈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높아진 상태라면 심령의 눈이 흐려져 말씀에 예민하게 깨어있지 못하게 됩니다.

말씀에 깨어있지 못하면 실수하게 되고, 허물을 보이게 되고, 말이 앞서게 됩니다.

 

최근 한 유명한 목사님의 말의 실수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그 중심을 하나님께서 아시며 그 자신도 하나님 앞에 두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은 본인의 의도나 맥락과 상관없이 듣는 사람에게 적지 않는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세의 생애는 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신과 같이 쓰임을 받은 종이었습니다.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 자`라고도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뛰어난 인격을 소유한 모세도 이스라엘의 패역함으로 인해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고 말았습니다.

 106:32-33 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크신 위엄과 능력을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정욕을 채워주지 못하는 광야라는 환경이 그들을 원망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패역함이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넘어뜨렸습니다. 모세는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라는 망령된 말을 하고 맙니다. 피조물인 인생이 결코 할 수 없는 말을 내뱉고 말았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실 수 있는 분도, 그것을 인생에게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20:10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신처럼 쓰임 받았던 모세는 그가 그토록 사모했던 약속의 땅을 요단 저편에서 보기는 했으나  밟지는 못하게 됩니다.

영광스럽게 들어쓰임 받았던 모세였지만 입술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모세의 실언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간구도 물리치시고 맙니다.

3:25-27 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보라 네가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대선지자 이사야는 만군의 여호와의 영광을 뵈었을 때 두려워 했습니다. 자신의 입술이 부정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사람은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그 말로써 심판받는다고 했습니다(12:36).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으로서 온 몸도 제어 할 것이라 했습니다(3:2).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훼손하는 신성모독적인 말은 실수라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분량 밖의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사실을 말함에 있어 가감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며, 말이 앞서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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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섬김이 2019.12.11 08:20
    사사기 11: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사사기 11: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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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19.12.11 09:35
    말 말 말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온전한 사람이라 약3장에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두러움과 사랑으로 떠는 마음이 없으면 질 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한계가 스스로 넘어지기 쉽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향한 신뢰가 생활이 되면서 인격으로 주님 형상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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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섬김이 2019.12.11 11:29
    하나님께서 높여 주실때에 더욱 엎드릴수있는 사람이되라고 말세종들에게 주신 경고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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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19.12.11 11:36
    말이란 자기의 분수를 넘어서지 않으며 자신이 반드시 실행해 보일 수 있는 말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말을 할 때 자신의 주위도 돌아보아 자신의 말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가도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걸 살피지 않으면 외식자가 되고 스스로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종은 더욱 그러합니다.
    (갈 6: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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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종 2019.12.11 11:42
    시 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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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추방 2019.12.11 12:39
    이런자들을 조심해야합니다.
    사실을 부풀려 말하는 자
    사실을 왜곡해서 말하는 자
    공연히 남을 모함하는 자
    없는 일을 지어내서 말하는 자
    무익히 여기저기 전화해서 쓸데없는 말로 남의 시간을 빼앗는 자
    사람의 낯을 보아 정직히 말하지 못하는 자
    자나깨나 이런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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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정 2019.12.12 12:43
    (사 57: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음의 그릇에 선한것으로 가득히 채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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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19.12.12 14:31
    (고전 10:12, 개역)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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