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북방으로 부터 내려 온 흑암

by 보아오 posted Ma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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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jpg

미세먼지 농도 '보통'의 기준은 대략 200ppbv입니다. 그런데 요즘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농도는 3245ppbv입니다.


미세먼지2.jpg

이런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교.jpg

(사진: 맑은 날의 63빌딩과 미세먼지가 뒤덮은 날의 63빌딩)


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사진을 첨부하며 글을 쓰는 것은 흑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시커먼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발생한 것을 어렵지 않게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흑암은 북방 공산세력에서 발원한 것입니다.

중공이나 북한 같은 집단은 여전히 기독교를 탄압 중이며, 뿐만 아니라 마치 미세먼지와 같은 흑암이 북방에서 발원하여 온 세상의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바람이 불면 날아가기도 하고 실내에서는 공기 청정기를 가동하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양을 들이마시면 호흡기와 혈액에 악영향을 주는 등 육체의 건강을 해롭게 합니다.

육체의 건강을 해치는 일에는 관심을 쏟으면서 영원한 생명의 문제에는 둔감한 것이 오늘날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계 9: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그러나 북방에서 발원한 무신론, 유물론의 미혹의 흑암이 사람 속에 들어가게 되면 이성없는 짐승과 같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적인 행위를 하게 되며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는 정도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결국 재앙과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흑암은 다음과 같은 악영향을 끼칩니다.

  첫째 : 말씀을 변질시키는 일.
  둘째 : 신앙 양심을 마비시키는 일.
  셋째 : 사랑의 본질을 변하게 하는 일.
  넷째 : 인간 지혜와 지식을 중심하는 일.

특히 둘째에서 신앙 양심을 마비시키는 일은 신앙의 절개를 잃어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을 가지는 것입니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세상의 허탄한 것들...

육신의 정욕(탐욕), 안목의 정욕(눈으로 보이는 화려한 것들), 이생의 자랑(결국 불타버릴 것들을 자랑)하는 것들


주님이 주실 영광보다 돈을 더 사랑하여 일만 악을 쌓아가고,

찬양을 받으실 주 하나님 보다 세상의 귀신의 노래들로 인생과 우상을 찬양하고,

흑암을 깊이 들이마셔 자신이 깊은 잠에 빠져있는 줄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북방에서 발원한 유물론 미혹의 흑암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고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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