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그물에 잡히는 고기 같이 남한 사람들 넋을 빼앗기고 있다.

by 보아오 posted May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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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

(1:15) 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초망으로 모으고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16) 그물에 제사하며 초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식물이 풍성케 됨이니이다

(1: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연하여 늘 열국을 살륙함이 옳으니이까

  주님께서 잠잠히 계실 때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혼란에 빠져 주권자 없는 곤충떼 같이 될 때에 북방의 세력이 낚시와 그물로 고기를 잡듯이 모든 사람을 다 자기의 사상과 세력으로써 모두 굴복을 시키려고 할 때에 북방은 그 무자비한 정책으로 열국을 침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것이 성도의 시련이라는 것이다. (14-17)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는 흑암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지금 이 나라에 어리석은 인생들의 심령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소위 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는 자기 형을 죽인 살인마를 솔직하고 예의 바르다고 하고, 언론들은 북괴의 살인마를 칭송하는데 여념이 없고, 심지어 리설주의 팬클럽까지 생긴다니 궤휼자들에게 사상과 정신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모습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 땅에는 정치범 수용소에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죽어가고 있고,

지하 성도들의 신음과 고통이 하늘에 사무치고 있으며,

이 자유 대한민국 땅에는 6.25사변 때 공산군에게 포로가 되어 잡혀간 군인들과 요인들의 가족의 아픔이 있고,

6.25사변 이 후에도 납북된 어부들과 여러 납북자 가족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들의 송환요구는 입밖에 꺼내보지도 않으며,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온갖 만행에 대해 사과하라는 말 한 마디 없던 자가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자이며, 인권 인권하지만 북한 땅에서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인권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말조차 들어 볼 수 없는데도 어리석은 인생들은 마치 좋은 세상이나 올 것 처럼 마음만 한껏 부풀어 있다.


낚시와 그물로 고기잡듯 보기 좋게 이 나라 어리석은 인생들의 정신을 노략질 해 가고 있다.

이제 멀지 않은 장래에 이어질 순서는 무엇인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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