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by 보아오 posted Sep 05, 2018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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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스라엘과 유태인에 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스라엘을 정리하면

믿음의 선진 야곱이 기도의 승리로 쟁취한 새 이름으로 `개인 이스라엘`이 있고,

야곱의 열두 아들 12지파로 구성된 `민족적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에는

성경에 말씀한 대로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롬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롬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성경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이스라엘이 계7:4의 `인 맞은 이스라엘` `십사만 사천`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계7:4의 인 맞은 이스라엘이 지금의 팔레스타인에 자리 잡고 1948년 유태인에 의해 세워진 정치적 국가인 이스라엘(유태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라고 하신 말씀처럼

요한계시록은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려 택하신 사람들을 보혈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후에 이루어지는 일이며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과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마지막 환난에서 구원받아 그리스도 왕국의 축복을 받기 위해 기록된 말씀입니다.

"(계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이천여 년 전에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지금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밖에 `영적 이방인`으로 있는 중동의 유태인 나라는 국호가 `이스라엘`일 뿐이지 `영적 이스라엘`이 아니며 우리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는 이방인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중동의 정치적인 이스라엘이나 예루살렘이 

주 예수님 재림 역사에 무엇인가 열쇠를 쥐고 있는 것처럼 믿거나 기대를 갖는 것은 성경적인 지식이나 믿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유태인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라고 하신 말씀처럼 율법시대 유대인의 입장에서의 이방인(비유태인)의 택하신 수가 다 차게 되는 마지막 때, 즉 마지막 구원의 시기인 한 이레 중 

`전 삼년 반`의 말기에 지구상의 모든 택하신 생명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유태인들도 회개하고 오게 될 것입니다. (참고성구 슥12:10~14)

1948년 5월 1.878년 만에 중동에 유태인 나라 이스라엘이 건국한 것은 롬 11장 예언이 성취될 때가 가까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7:4에서의 인 맞은 이스라엘이 계14:1에서 어린 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모습이 나옵니다. 

(계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이들의 자격은 계14:4처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며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 양`이란 십자가에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서 인류를 위해 대속의 피를 흘려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현재 유태인 국가인 이스라엘은 여전히 나사렛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마지막 시대에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민족적 이스라엘`도, `영적 이스라엘`도 아닌 `영적 이스라엘` 중에서 인을 맞은 이스라엘(계7:4, 14:4~5)을 중심으로 해 돋는 곳으로부터(계7:2) 재림주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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