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경적인 집회를 주일에 걸쳐서 하는 문제에 대하여

by 새일 posted Feb 08, 2018 Replies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성경적인 집회를 주일에 걸쳐서 하는 문제에 대하여


(고전 4:6, 개역)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섰으니 주님이 은혜 주시고 감동하시는 대로 각 교회나 교단적으로 성회 날짜를 공표해서 성회를 열고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르짖고 회개하며 주님의 뜻을 받들어 순종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율법시대에 성경에 기록된 성경적인 성회는 하나님께서 영원한 규례로 명하신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의 3대 절기가 있습니다.


율법시대에 시작된 절기이나 신약시대에 이르러 그 모습이 신령한 모습으로 바뀌었을 뿐 지금껏 지켜내려오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성회절기인 유월절과 칠칠절은 유월절 어린양되신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져 지금껏 십자가의 대속을 믿는 교회중에서 잘 지켜져오고 있습니다.

칠칠절(오순절) 또한 예수 믿는 교회가 성령을 받고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오므로 잘 지켜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성경적인 성회절기는 초막절 역사가 남아 있는데 앞으로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서 촛대교회를 보호하시는 역사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에서 말씀하신 성경적인 성회절기는 3대 절기 뿐입니다.


기독교 각 교단이나 우리 새일교회에서 매년 몇 차례 열리는 성회는 성경적인 절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 나름대로 여는 성회입니다.

그런고로 새일교회에서 성회 날짜를 가지고 논쟁한다는 것은 무익한 변론과 논쟁이며 성경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곳에 답변의 글을 올리는 분들은 일부 새일교회라 하는 곳에서 지금 매년 몇 차례 여는 집회가 마치 성경적인 성회인 것 처럼 과장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과

또  하나님께서 성경에 명하신 성회가 아니라면 그것은 유전으로 인해 열려지는 집회인데 마치 그 집회가 성경적인 성회인냥 주장하며 거기다가 주일날 집회한답시고 각 교회 성도들은 방치하고 목회자가 제단을 비우는 것이 정상적인 교회의 모습인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들이 결국 영적인 우상숭배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여호와새일교회는 결코 비성경적인 교회가 아닙니다.


아직도 늦지는 않았으니 새일교회들이 이제라도 정상적인 성경적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