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나중 하나님의 지으신 아담의 시작은 변화성도 십사만 사천으로 열매 맺고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여 혈혈단신으로 고향을 떠나 돌베게로 시작한 야곱의 나중은 셀수없는 소떼 양떼와 이스라엘 열 두 지파로... 꿈으로 시작된 요셉의 시련은 노예로 팔려갔지만 그 나중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열방을 구했네 모세의 시작은 나일강에 던져 졌으나 그 나중은 홍해바다를 가르고 이스라엘을 건져 냈도다 갈릴리에서 고기 잡던 베드로의 시작은 빈그물을 던졌지만 그 나중은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를 받았네 예수님의 시작은 초라한 베들레헴 말구유에 뉘이셨지만 그 나중은 보혈의 사랑으로 세상을 구원 하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