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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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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과 나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를 사랑하여
머리를 잘리우고 두 눈을 잃고
어두운 옥에서 맷돌을 돌린 삼손

앗수르의 말타는 자색옷을 입은 준수한 청년을 연애하다 잡혀간 이스라엘

화려한 바벨의 거짓 미혹에 영적인 두 눈이 감긴채
삼손처럼 어두운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고  있다.

원수의 손에서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면서
삼손의 머리는 자라기 시작했고
블레셋 원수와 함께 죽기를 원하며
하나님께 받은 마지막 힘

삼손이 받은 마지막 힘
나에게는 새힘이 되어
삼손 처럼 원수의 손에 죽임을 당하지만
삼일반 쓰러졌다가 이리로 올라 함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마지막 비밀을 원수는 모를 것이다.

삼손의 머리가 자라기 시작하는 것 처럼
주여 !
나의머리도 어서 자라 완전한 예수님의 형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심령이 새로워지고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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