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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사랑합니다 / 지은이 전 광 / 펴낸곳 생명의 말씀사 / 2010년



 성경으로 하루의 삶을 시작한다는 저자는,

 지난 청소년기의 방황하던 삶에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고,

 성경 말씀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저자는 방황하던 청소년기에 무엇엔가 기대고 싶고 평안을 느끼고 싶었지만,

 가정과 학교는 그 기대를 채워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런 비전도 없이 하루하루 보내던 저자에게 하나님은 시골의 한 교회로 불러 주셨고,

 어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점차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요1:12),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막9:23),


 하신 말씀을 통하여,

 저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고, 생각과 행동이 변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알곡과 쭉정이 대한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삶이, 알곡의 인생이 되리라고 다짐 하였습니다.


 이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는 추수 때를 비유로,

 알곡은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운다고 하였습니다.


 알곡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시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능히 이기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알곡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곡의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알곡 학생,

 집에서는 알곡 부모, 알곡 자녀,

 군대에서는 알곡 군인,

 회사에서는 알곡 사장, 알곡 직원


 우리가 매 순간 순간,

 하나님의 자녀요, 알곡임을 고백하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산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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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일 2017.02.14 10:05
    영혼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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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2017.02.16 22:06
    밤 낮으로 읽으시던 어머님의 성경책 손 때 묻은 자국마다 모습 본 듯 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항상 예배상에 연필과 초등학생 공책과 글씨가 큰 성경책을 펴 놓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성경은 요한복음 이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항상 1장을 쓰시며 외우시던 그 말씀을 새일을 복음을 받고 보니 더 확실한 말씀으로 다가왔고 이 태초는 영원한 태초이며 창세기의 태초는 시작이 있는 태초란 것을 말씀을 통해 알았습니다. 한번씩 방황할때도 아버지의 모습을 떠 올리며 잔잔하게 귀가에 울리는 말씀외우는 소리가 나를 주님품으로 더욱더 인도하며 나아갔습니다. 비록 지식없은 부모님 일찌라도 그 추위에 어머니는 이불을 덮어쓰고 성경을 읽어시며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속에서 신앙을 저 버리지 않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말씀의 힘이었습니다. 그런 말씀과 가까이 하셨던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화려하게 표현하지는 못했어도 그 모습속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경은 위대합니다. 같은 구절을 매번 읽어도 깨달은 지는 것이 매번 틀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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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감사 2017.02.17 20: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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