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말의 결과

by 등대지기 posted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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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말의 결과

 

우리의 말은 그 사람이 생각하고 있던 게 밖으로 나온다.

자신의 환경을 탓하기보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로 자신의 삶이 결정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인생들은 누구나 축복을 받고 싶어 한다.

나는 내 형편대로 할 거니까 내 형편에 맞추어서 하면 되지

그게 얼마나 모순된 믿음의 결과인지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삶이 결정 된 다는 것에 깊이 생각했으면 한.

그렇다면 우리 예수님께서 굳이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있었을까?

창조주의 위력으로 모든 것을 결정 하실 수 있는데...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는 순종의 모습으로 많은 자들의 믿음의 아버지라 칭함을 받았다.

이스라엘 가뭄의 시대 엘리야를 섬겼던 사르밧 과부에게 통의 한 움큼 가루와 기름 조금으로 목숨과도 같은 식량으로 하나님의 종을 공궤했다.

형편대로 하는 자의 말이라면 그 식량은 그 여인의 마지막 식량이 되었을 것이다.

 

이 땅의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온전한 신앙고백이 결과로 보여질 때 하나님은 그의 산물의 보화를 그를 의뢰하고 바라는 자에게 풍족한 것으로 주시지 않을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깨달은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시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과 천신만고 끝에 받은 아들을 다시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과 마지막 남은 한줌의 가루를 하나님의 종에게 대접한다는 것이 형편에 맞는 말일까?

 

만물이 열매를 맺어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한 것처럼 우리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되어지길 간절히 열망한.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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