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섬김이 posted Mar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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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내 나그네 길의 험악한 세월이 백 삼십년
죄인의 길에 서지 말고 악인의 길은 망하니 의인의 길로 가면
하나님께서 인정 하신다고 했던 다윗이 나는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가르쳤네


모세의 손이 바다위로 내밀 때 물이 갈라져 바다에 길을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더 좋아하여 상 주심을 바라보고
고난의 길을 선택한 모세


엠마오로 가는길에 주님을 만났을 때 슬픈 빛을 띤 두 제자에게
너희가 길 가면서 주고 받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물으셨네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몰라본 그들에게
길에서 성경을 말씀 하실때 마음이 뜨거워졌네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가신 것은 각기 제 길로 간 우리를 위함일세
길과 진리 생명되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도 이 길을 가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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