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섬김이 posted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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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구워 하늘까지 닿게 하자며 만든 바벨탑
야곱의 베게 삼았던 돌을 세워 기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했네

아침 일찍히 두 돌판을 깍아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
그 아내 십보라의 손에 쥔 차돌은 생명을 살렸고
다윗의 손에 쥔 작은 돌은 민족을 살렸고,
사무엘의 세운 돌은 여기까지 도와주신 하나님을 찬양했네

아간의 욕심은 돌 무덤을 만들었고
일심으로 소리 지르며 돌로 스데반을 칠때 하늘 문이 열렸네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신 분은
건축자의 버림돌 이셨으나
집 모퉁이의 머릿돌 이 되셨네


산에서 뜨인돌이 모든 우상을 부숴 버리는 그날에

이기는자에게 흰돌을 주시고 그 돌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신 다고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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