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하루의 삶을 시작한다는 저자는,
지난 청소년기의 방황하던 삶에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고,
성경 말씀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저자는 방황하던 청소년기에 무엇엔가 기대고 싶고 평안을 느끼고 싶었지만,
가정과 학교는 그 기대를 채워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런 비전도 없이 하루하루 보내던 저자에게 하나님은 시골의 한 교회로 불러 주셨고,
어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점차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요1:12),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막9:23),
하신 말씀을 통하여,
저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고, 생각과 행동이 변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알곡과 쭉정이 대한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삶이, 알곡의 인생이 되리라고 다짐 하였습니다.
이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는 추수 때를 비유로,
알곡은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운다고 하였습니다.
알곡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시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능히 이기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알곡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곡의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알곡 학생,
집에서는 알곡 부모, 알곡 자녀,
군대에서는 알곡 군인,
회사에서는 알곡 사장, 알곡 직원
우리가 매 순간 순간,
하나님의 자녀요, 알곡임을 고백하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산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