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의 열매로 아름다운 생명들에게 자유를 부여하셨다. 저 깊은 곳에서 피 튀기는 채찍소리가 숨 죽이는 처절한 고통소리와 함께 심장을 후벼판다 내 눈에서 쉼없이 눈물이 흐른다. 주님 !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온전한 사랑이 주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완성되셨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자의 본을 보이시고 절대 주권자인 아버지 여호와께 순종의 아름다움을 보이시려고 그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악으로 슬픔을 당하고 그가 곤욕을 당해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며 그는 그렇게 아름다운 열매로 저희들을 사셨습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아버지께로 사랑을 입은 자를 찾으시려고 찾고 또 찾으시는 주님의 심정이 저희들에게도 임하시길 원합니다. 아버지를 항한 절대 순종을 저희들도 배우고 싶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따라 경건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이 걸어 가셨던 길을 자욱 자욱 걸어가게 하옵소서! 영원한 주인이신 예수님의 사랑이 저희에게도 임하셔서 아버지께로 부여하신 생명들을 찾게 하시고 포로된 주의 백성과 교권속에 갇혀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주의 긍휼을 바라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죄인 된 우리를 해방시키려 이 땅에 오신 거룩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 2008년 성탄을 기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