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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말많은 (절)자 를 아십니까?

한자중에 획수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말많은 (절) or 수다스러울 (절) 자가 있습니다
즉 용龍(룡)자가 네개가 합하여 이뤄진 글자입니다.
龍龍
龍龍  

용은 어떤 녀석인가?

성경에 보니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이와 같이 용이란 녀석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가장 간교한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 용 네마리가 모여 하는 짓이 얼마나 거짓되고 더럽고 가증스럽겠습니까?

그런데 그 용이 네마리가 합해진 글자가 말많은 절, 수다스러울 절자입니다.

여러 한자의 형태들을 살펴볼 때 한자는 하나님의 역사도 담고 있고 사물의 이치가 담겨있는 신비한 글자임을 알 수있습니다.

즉 필요없는 말, 공연한 험담, 악담, 거짓말, 저주, 참소 등이
마귀 사단 곧 공중권세(엡2:2) 잡은 용의 도구가 되어 범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잠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8: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잠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를 누설하니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
3:3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禦拒)하며
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3:5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3: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3: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3: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 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시109:17>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109: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우리의 입술이 용 마귀 사단의 도구가 아닌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말씀만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입술이 되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 시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샬롬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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