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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추수감사절의 노래
  
 향취의 아름다움이 뼛속까지 자극하네!
 그 이름이 아름답지도 않으면서 때론 인생들의 화풀이로 꺾어지는 가로수의 정경이 그러하거늘 바람으로 옷을 날린 시린 가지에 붙어있는 작은 열매로 어느 가장의 기침을 멎게 하고 치매를 앓은 할머니의 밥상의 친구라

 애를 태우던 자식이라도 그 어미의 살덩이라
늘 품에 품고 새벽 시간을 깨우는데 다 자란 자식은 제 갈 길 찾아 그런 어미를 버리고 좀 더 많은 상속을 받지 못한 한 풀이로 그 어미를 학대함이 인생이라니 만물보다 부패한 게 인생이라

  어느 인생이 그랬던가?
 부모의 은혜를 깨닫고 보니 부모는 이미 이 세상에 계시지 않더라고...

  모든 만물을 통해 누리게 하신 이가 누구인지 지식의 깨달음으로 박장대소 하면서 기뻐하는 그를 누가 만드셨는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사는 게 바쁘다고 예배를 드리지 못한 날에 이 땅 어느 곳엔 예배를 드리다 사형을 당하기도 하고 먹을 게 너무 많아 식탐의 결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내 같은 민족 북한의 형제들은 오늘 간만에 죽이라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러나 나를 지으신 이가 그들 또한 지으신 그 한 가지를 잊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직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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