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삼손과 같은 힘을 주실때는 세상을 향해 걸음이 빨랐고 내마음이 주를 향해 확정될때는 육신의 쇠약함을 느끼며 새 힘을 간구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아픈만큼 성숙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난 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나이다. 옛선지자들의 조롱과 채찍질 돌로치는것 칼로 죽임을 당하며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좋아하던 모세의 고백은 손에 있는 부귀보다 하늘의 상주심을 바라봄 입니다.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며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풀무를 열었지만 오직 고난의 풀무를 통과한 종들로 흑암의 연기를 뚫고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늘의 감춘 오묘한 비밀을 부족한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마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수없도다. 그러니 그리스도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자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