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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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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섬김

고운자색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잔치를 베푼자도 있었고
삼년반 기근 속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먹을 마지막 양식을
하나님의 종을 위해 섬겼던 사르밧 과부가 받은 축복도 있었다

가난해서 나는 섬기지 못하노라 말하지마라

한그릇 음식을 탐하다 눈물 흘리며 회개할 기회 조차 얻지못한 에서
사랑스런 암사슴 도르가의 섬김으로 많은 사람이 주를 믿는 기적을 낳았고
귀한 수넴여인의 세심한 섬김은 아들을 얻었음이라

예수님의 섬김은 나같은 죄인에게 새 생명을 주셨고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셨음이라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수있음을
알게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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