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한 주간이 지났네요
다음주에 새일새벽별교회에서 청소년 겨울 신앙 캠프가 열리는데 즈음하여
자신들은 머리가 커서 웬만큼 알 것 다 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잔소리 몇 마디 해봅니다.
물고기를 가져다 주는 사람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제일 훌륭한 스승이란 걸 잊지말 것!
자신에게 잔소리 해 주는 사람이 훗날 자신이 제일 고마워 해야 할 사람이란 것 잊지말 것!
자신의 게으름과 무능함을 방치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원수란 걸 잊지말 것!
분명 이 말들이 지금은 잔소리 처럼 여겨질 것이나 훗날 그대들이 자라면 다음 세대에게 이 말을 거의 똑 같이 해 줄것이다.
(전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의 말씀과 같이
내가 하나님이 아는 지식이 없어서 자녀들을 말씀 안에서 잘 양육시키지 못해 자녀를 망쳐가게 하는 것은 아닌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진짜 자녀들의 신앙 교육은
믿음 안에서 진리의 부부가 합쳐져야 하고
부부들이 임신하기전 주님께 기도로 준비해서
기도로,감사함으로 10달을 준비하고 ,
좌우를 분별하기전 까지 혹독한 신앙교육이 필요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래도,
간구합니다.
주여! 주여 ! 주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 설 수 있도록 불쌍히여겨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