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를 한 겹 한 겹 엮으면서
역청으로 틈새를 메꿀 때 ,
조그만 틈새라도 있다면
`내 아들은 죽는다`는 심정으로 메꿨을 애절한 모성
찢어질듯 아픈 가슴을 졸이며
눈물로 떠내려보냈던 아이는...
팔십년만에 응답된 눈물의 기도로
결국...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됩니다.
지금의 이 시기는 마치 모세가 태어났던 때처럼
붉은용의 세력이 촛대교회서 철장든 아이가 나오지 못하게 참소하고 있는 때입니다.
정치적, 사상적, 문화적으로 온통 붉은용의 참소가 극에 달해 있는 때입니다.
지금 이 시기의 우리 그리스도인의 심정은
마치 젖먹이 아이를 강물에 떠내려보내는
요게벳 같은 간절한 심정을 가져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간절하면 환경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간절하면 자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간절하면 기도가 상달됩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간절하면 승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