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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여쁜 자야 _ 도서후기
(저자 김지연)

저자는 디지털 세대를 위해 말씀에 근거한 진정한 성경적 성교육으로 세상의 거짓된 메시지를 분별하고 성경적 관점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경적 성 가치관을 세우는 것을 사역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알려 주고, 타고난 성별에 감사하며, 남녀가 기능적 질서를 잘 발휘하도록 좋은 가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녀 성별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이 세대를 교육함에 있어서 크리스천 양육자들이 알아야 할 배경 지식들을 성경적인 근거와 객관적인 자료로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이 뭔데?

성경적 성교육이 과연 무엇일까요? 

성적 방종을 부추기는 세상적인 성교육에 성경 구절을 추가로 적당히 얹어 놓고 교육하면 그것이 과연 성경적 성교육이 될까요?

저자는 “성경적 가치관을 최우선으로 확립한 후 반성경적인 성문화와 맞서 싸울 전문 지식을 갖추게 돕는 것이 올바른 성경적 성교육이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을 통하여 전달하여야 하는 가치관 자체가 성경 말씀에 입각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을 실시했을 때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 등의 모든 복음적인 용어, 모든 성경 구절을 다 빼버린다 하더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관이 성경적이어야 하고 성경적 성교육이 믿지 않는 자에게까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제1장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의 솜씨

"남녀는 구원에서 평등하지만, 기능적 질서에서는 차이가 난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그 어떤 차별도 없이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하시고 품으십니다.
여자에게도, 남자에게도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의 염색체, 유전자, 세포, 장기, 생식기, 성호르몬, 근육, 뼈, 뇌를 서로 다르게 창조하시고 순기능에 차이점을 두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남녀에 순기능에 차이를 인정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들이 많은데, 특히 스포츠에선 문제가 더욱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위 '여자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나 신체는 남자인 선수를 선수권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많은 종목들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많은 여성이 박탈감을 느끼고 불공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2장 타고난 성별마저 혼란을 주는 성교육 현실

“성별은 바뀔 수 있으며 남녀 외에 무수한 성별이 있다”라는 거짓메시지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 자체를 부인하게 만듭니다.

세상에 성교육은 타고난 성별을 의심하게 하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여성 분장을 한 남성. 자칭 “드래그 퀸(drag queen)”이라고 하는 자들이 어린아이들의 성 다양성 수업이라는말도 안 되는 명목으로 유치원에 강사로 나서기도 한다고 합니다.

3살 아이에게 타고난 성별을 바꿀 수 있다고 가르치며 “트랜스젠더”를 정상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치고, 타고난 성별대로 살아야 한다거나, 성별은 남녀밖에 없다는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성 고정 관념”이라고 폄하하며 그것에서 탈피하게 만드는 동화 책을 읽어준다고 합니다.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8:5-6‬ 

우리는 그들에게 임할 화가 크다는 것을 위 성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말도 잘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성교육이라며 비정상적인 교육을 하는 것은 엄연한 성폭행입니다.

이런 일들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교회를 다닌다 해도 속수무책으로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으니 성경적 성교육이 중요합니다.


각종 트랜스 운동이 퍼져나가다

지구에서 동성 결혼을 가장 먼저 법으로 인정한 나라인 네덜란드에서는 타고난 생물학적 성을 임의로 바꾸는 것이 법적,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고, 격려와 찬양의 대상이 되기까지 하는가 하면, 성별에 이어 나이 (age), 인종 (race), 종 (species)까지도 마음대로 바꾸겠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성별을 바꿀 수 있는데, 나이는 왜 못 바꾸겠는가?", "성별과 나이를 바꿀 수 있다면, 인종은 왜 못 바꾸겠는가?", "인종을 바꿀 수 있다면 종을 바꾸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외치며 갖가지 황당한 트랜스(trans) 운동을 합니다.

69세인 사람이 나이 때문에 취업이 안 되고, 소개팅 프로그램에서 데이트 상대를 만나는데도 문제가 있다며 스무 살을 낮춰 표기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가 하면, 46세 되는 남성이 성별을 여자로 바꾸겠다며, 아내와 일곱 자녀를 버려둔 채 가출한 후 일자리를 잃고, 노숙자의 삶을 살다 트랜스젠더를 지원하는 단체의 도움으로 한 가정에 딸로 입양되어 '6살짜리 여자아이'의 삶을 살아가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장애인이면서 시각 장애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스스로 흑인이라고 믿는 백인 여성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성별도 바꿀 수 있는 세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못 바꿀 것이 무엇이냐고 항변한다고 합니다.

성별을 물론이고 나이와 인종과 종마저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은 자신이 곧 신이라고 주장하는 것과다름이 없습니다.


저로서는 이런 사례들이 큰 충격이었습니다.

평소에 공산주의가 왜 성을 주 수단으로 사용하여 세계를 미혹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들에 나오는 사례들을 보니 성적 질서가 깨지면 개인의 질서나 가정이나 교회, 사회, 국가의 질서가 결국 깨진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은 지금도 방종적인 성교육을 수단으로 남녀의 평화를 깨고, 독처를 장려하고, 성애화를 촉진시키며, 동성애를 옹호합니다. 

그러나 교회 된 우리들은 악한 영의 이간에 넘어가지 말고 성령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우리와 늘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뜻에 기쁨으로 함께 해야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

우리의 남편 되신 예수님께서 아내 된 성도들에게 함께 가자고 손을 내미시니 우리는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손을 잡고 예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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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정 2020.11.09 13:36
    좋은 책들을 통하여 성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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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20.11.09 17:35
    "성적 방종을 부추기는 세상적인 성교육에 성경 구절을 추가로 적당히 얹어 놓고 교육하면 그것이 과연 성경적 성교육이 될까요?"
    위 말씀이 심령을 찌르는 군요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게으르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할 이유인거 같습니다.

    "평소에 공산주의가 왜 성(性)을 주 수단으로 사용하여 세계를 미혹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들에 나오는 사례들을 보니 성적(性的) 질서가 깨지면 개인의 질서나 가정이나 교회, 사회, 국가의 질서가 결국 깨진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시대에 반드시 깨달아야 할 성경적 지식을 좋은 책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후기를 작성해 주신 헌국형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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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섬김이 2020.11.09 17:57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수있게 해주신 은혜를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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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ie Daniel David 2020.11.09 18:42
    Hallelujah!!
    All Glory and Praise be to The Most High GOD forever and ever !!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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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20.11.09 20:07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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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20.11.09 20:14
    할렐루야! 귀한 책을 읽고 요약, 리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악의 배후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붉은 공산사상이 있습니다. 세상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 비밀을 아는 고등학생이 또 있을까요. 주님 품 안에 잘 자라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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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0.11.10 12:16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22:11)
    마귀의 마지막 전략은 붉은 짐승 정권을 이용해 가정에서부터 시작한 창조의 질서를 전멸시키고자 하는 궤략이 있다 최후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 성으로 접근한 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륜은 의를 행하는 자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자를 통해서 악의 모든 세력을 심판하고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 가도록 각 처에서 이글의 저자와 숨은 종들을 통해서 준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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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 2020.11.14 17:05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궤휼적인 공산주의를 절대 용납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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