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 임하옵시며

by 보아오 posted Aug 3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라이 임하옵시며


주께서 너희들은 이렇게 기도하라며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나라이 임하옵시며" 즉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하셨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하신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구하라`고 하신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곧,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구하라는 것이다.(마 6:10)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리고 나서 日用할 양식을 구하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삶이 복된 삶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나사렛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생명들의 심령에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있음에도 예수님 재림하시어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더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게 된다.

옛 시대 선지자들이 경고했던대로 패역한 세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옛 시대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이 보고 즐거워 했던, 사람이 새롭게 되고 만물이 새롭게 되는 아름다운 새시대가 그립기 때문인 것이다.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35: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사 35: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사 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