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裏不同

by 보아오 posted Aug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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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리부동)이란 사전적 의미는

"앞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뒤에서 하는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흔히 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한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http://www.jesus2.org/new/community3/29680

사람들이 사는 날 동안 표리부동한 모습은 부단히 보여져왔다.

하지만 요즘 처럼 인생들의 모습에서 표리부동한 모습이 많이 보여지는 때가 있었을까 싶다.


민초들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특히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일 때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게 된다.


우리나라에 소위 진보라 칭하는(실상은 수구골통이며 좌익세력) 사람들에게서 표리부동한 모습은 더욱 두드러진다.


보수우익이라 칭하는 세력도 물론 표리부동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들은 `나눔`이나 `평등`을 좌익세력들 보다는 강조하지 않기에 표리부동한 모습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는 것 뿐이다.


제대로 된 좌파라면 사유재산을 금하고 나눔, 분배, 평등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소위 `진보좌파`(가짜)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모습은 가관이다.

표리부동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위 `진보`를 표방하는 좌익세력들의 표리부동한 모습이 사람들의 눈살을 더욱 찌뿌리게 하는 것은 자신들은 `자유`와 `시장경제` `자유민주`의 버터와 꿀은 누구보다도 풍요롭게 누리며 부를 축척하며 살지만 겉은 `나눔`과 `평등`을 강조한다. 


이 나라에 공직에 있는 자들이나 지금 공직으로 지명된 자들의 모습이 그렇다.

한 예로, 자신들의 자녀들은 소위 말하는 국내외 명문학교에 보내고 있으면서 자사고는 모조리 두드려부셔버릴 기세이다.


자신들은 평등과 나눔, 분배를 내세우지만 통장에는 수억의 현금이 쌓여있고, 많은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다. 많은 수익을 낼 수만 있다면 수단 방법가리지 않고 투기하고 투자한다.


신약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부의 축적`이 아닌 하나님께 받은 복을  베풀고 나누는 것이 축복의 삶이다.

좌익세력들이 그들의 말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삶을 산다면 

유,무신론 사상은 차치하고라도 그 삶의 일관성과 진정성 만큼은 인정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교회가 공산주의자들이나 좌익세력들을 용납할 수 없는 여러 이유 가운데 한 가지는  그들의 삶이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