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룬의 검] 새 일의 다음 세대

by 새일 posted Feb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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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귀한 은혜로 이끌어 주시는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새일의 다음 세대` 제목만 보아도 뭉클해지는 영상입니다.

그만큼 시대가 바뀌는 시기에 인도하심을 받고 쓰임을 받는다는 것은 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사도들, 믿음의 선진들이 소명을 받아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길은 좁고 협착한 길이였습니다.

사람 스스로의 힘으로는 가기 어려운 길이었지만 결국 쓰시고자 부르신 주님께서 함께 역사해 주심으로 은혜를 입은 종들은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참으로 다음 세대가 준비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느껴지는 때입니다.


일부 `새일교회`가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되고 외부에서 보기에 기독교가 아닌 사이비 집단 처럼 비추어지고 있는 게 오늘의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새일교회는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피로 값을 치르고 세워주신 주 예수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나면 그 어떤 교회라 이름하는 곳이라 할지라도 그 곳은 더 이상 교회가 아닌 귀신의 처소일 뿐이며, 사람을 우상하는 곳이라면 우상의 전각에 불과한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 교회가 반드시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말씀인 요한계시록 2, 3장에 등장하는 아시아 7교회가 처한 상황은 로마 황제 숭배가 만연한 시대에 힘들게 우상의 세력과 싸우면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교회들의 모습을 주님께서 진단하시어 칭찬과 책망을 하신 말씀입니다.


아시아 일곱 교회를 들어서 하신 말씀은 주의 재림이 가까운 오늘 이 시대에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전 세계의 모든 교회가 지켜야 할 말씀입니다.

한 인간에 불과한 로마황제 숭배를 거부하다가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의 제물로 십자가 제단에 드려졌습니다.

그럼에도 주의 재림을 사모하고 마지막에 쓰임 받아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인물숭배에 빠져 있다면 그것이 곧 우상숭배이며 심판의 대상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바로 믿고 지켜 나가기를 힘쓰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되기를 바라며

기드온 처럼 주님께 소명을 받은 청년들이 앞장서서 바알 우상을 찍어버리는 개혁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삿 6:25) 이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비의 수소 곧 칠 년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삿 6:26) 또 이 견고한 성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사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시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