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을 위한 조언

by 보아오 posted Jan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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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위한 조언


(삼상 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삼상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식교육의 모범이 기도의 여인 한나를 통해서 보여졌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기도로 견디어내고 해산한 낸 외아들 사무엘을 

그가 힘들었던 시간에 서원한대로 아무 주저함없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신실한 여인이었습니다.

어려웠을 때와 기도가 이루어지고 평안한 때에도 마음이 한결같았기 때문입니다.


(잠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잠언 말씀에는 악인이(잠5:22) 누구라는 것을 말씀할 때 훈계를 받지 아니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죽는다고 했습니다.

(잠 8: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훈계를 받으면 지혜를 얻게 된다고 했으니

자식들을 잘 훈계 할 수 있어야 자식들이 지혜로워 집니다.

잠언에서 말씀하는 지혜는 세상 살아가는 잔꾀가 아니고

하나님을 잘 섬기므로 이 땅에서도 복을 받아 잘되고 주님나라에서 영광을 누리는 것을 말씀하는 지혜입니다.


(잠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자식들을 지혜로운 자녀들로 키우러한다면 어려서부터 조기 신앙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씀으로 훈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려서부터 지혜로운 자녀들로 키워야 부모의 훈계를 듣는다고 했습니다.

(잠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자식을 참으로 사랑한다면 매를 들기도 해야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한다했습니다.

자식들이 훈계를 잔소리 처럼 듣기 싫어한다고 해서 그만둔다면 그 시로부터 자식들은 그릇된 길로 가기 시작합니다.

자식들이 훈계를 듣기 싫어한다며, 자식들에게 싫은소리 듣기 싫다고 훈계를 하지 않는 부모는 자식을 위한 희생을 하기 싫어하는, 

사랑이 없는 사람이며 미련한 사람입니다.


훈계과정에서 자식들에게 짜증섞인 소리, 싫은소리 듣는 것도 자식을 위한 희생이며 그런 걸 자식을 위한 사랑이라고 하는 겁니다.

자식들이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런 일군으로 키워지는 것은 교회의 목회자의 몫도 있고, 학교 선생님의 몫도 있지만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자식들 잘되기를 바라면서 학원비나 외모를 위해서는 수십만 수백만원 씩 지출해가면서 정작 자식들의 구원문제와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히 누릴 영광에는 관심도 없는, 자기 자식을 `지옥의 자식`으로 만드는 미련한 부모들은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자식들을 하나님나라에서 잘되고 영원히 누릴 영광스러운 기업을 얻는데 투자하십시오

그렇게 신앙의 훈련을 시킨다면 이 세상에서도 잘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눅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눅 23: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