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잔소리

by 보아오 posted Jan 0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렐루야!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한 주간이 지났네요

다음주에 새일새벽별교회에서 청소년 겨울 신앙 캠프가 열리는데 즈음하여

자신들은 머리가 커서 웬만큼 알 것 다 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잔소리 몇 마디 해봅니다.


물고기를 가져다 주는 사람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제일 훌륭한 스승이란 걸 잊지말 것!

자신에게 잔소리 해 주는 사람이 훗날 자신이 제일 고마워 해야 할 사람이란 것 잊지말 것!

자신의 게으름과 무능함을 방치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원수란 걸 잊지말 것!


분명 이 말들이 지금은 잔소리 처럼 여겨질 것이나 훗날 그대들이 자라면 다음 세대에게 이 말을 거의 똑 같이 해 줄것이다.


(전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