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장에서 '아버지 대통령'에 대한 '아들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추모사중 한 대목을발췌해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베푸는 이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믿었다"고 했다.
앨런 심프슨 전 상원의원(공화당)은
"그의 묘비명은 충성심(loyalty)의 'L' 한 글자면 된다"고 했다.
부시 자서전을 쓴 역사학자 존 미첨은 "그의 인생 규범은 '진실을 말하고, 남 탓을 하지 말라. 굳건하게 최선을 다하고 용서하라, 끝까지 완주하라'였다"며 "그것이야말로 가장 미국적인 신념"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던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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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5:21)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