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묘비명은 충성심(loyalty)의 'L' 한 글자면 된다"

by 보아오 posted Dec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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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장에서 '아버지 대통령'에 대한 '아들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추모사중 한 대목을발췌해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베푸는 이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믿었다"고 했다. 


앨런 심프슨 전 상원의원(공화당)은 

"그의 묘비명은 충성심(loyalty)의 'L' 한 글자면 된다"고 했다. 

부시 자서전을 쓴 역사학자 존 미첨은 "그의 인생 규범은 '진실을 말하고, 남 탓을 하지 말라. 굳건하게 최선을 다하고 용서하라, 끝까지 완주하라'였다"며 "그것이야말로 가장 미국적인 신념"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던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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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7/2018120700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