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벳의 심정

by 보아오 posted Oct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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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벳-.jpg



갈대를 한 겹 한 겹 엮으면서

역청으로 틈새를 메꿀 때 ,

조그만 틈새라도 있다면 

`내 아들은 죽는다`는 심정으로 메꿨을 애절한 모성


찢어질듯 아픈 가슴을 졸이며

눈물로 떠내려보냈던 아이는...

팔십년만에 응답된 눈물의 기도로  

결국...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됩니다.


지금의 이 시기는 마치 모세가 태어났던 때처럼

붉은용의 세력이 촛대교회서 철장든 아이가 나오지 못하게 참소하고 있는 때입니다.


정치적, 사상적, 문화적으로 온통 붉은용의 참소가 극에 달해 있는 때입니다.


지금 이 시기의 우리 그리스도인의 심정은

마치 젖먹이 아이를 강물에 떠내려보내는 

요게벳 같은 간절한 심정을 가져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간절하면 환경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간절하면 자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간절하면 기도가 상달됩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간절하면 승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