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매

by 보아오 posted Oct 0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석류.jpg
한 해가 시작되어 봄 여름을 지나 이젠 열매를 맺는 계절이다.

열매에는 농사의 한 해의 열매, 한 사람의 생애의 열매, 등 여러 종류의 열매가 있다.
그렇듯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한 해의 열매를 보여야 할 계절이 왔다.

과정도 중요하다.
하지만 열매를 보이지 못한다면 과정이 무슨 필요가 있으랴!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과정이 충실했다면 반드시 열매는 맺어지게 돼있으므로
열매를 보이지 못했다는 건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충성되고 진실한 종으로서 한 해의 열매를 보일 때가 왔다.

(눅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눅 6: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눅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벧후 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유 1:12)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