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누구를 위해 노래 할 것인가?

by 보아오 posted Sep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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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문제는 청소년 자신들의 문제이지만 그 책임과 지도는 어른들의 몫입니다.
교회에서 교사들이 깨어있어야 하고
가정에서 살아있는 신앙교육을 실천하는 삶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교회와서 앉아있다 간다는 것으로만 만족하게 여긴다면
앞으로 환난날에 청소년들에게  예수님께서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신
그 고통이 이르게 될 것입니다.


지나치다 할 정도로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할 이유는
선악과의 질이 있는 인간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훈계를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며
교육이란 시기가 늦춰 질수록 더욱 힘들어집니다.


하루가 다르게 지옥에서 올라온 흑암의 연기는 어른들의 삶 속으로

청소년들의 삶 속으로 깊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문화란 이름(동방풍습) 영화, 드라마, 유행가요, 패션, 등 영혼을 파괴하는 독이 든 초코렛이

사람들의 눈과 귀란 통로를 통해 심령 속으로 거침없이 흡입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육신의 교육은 조기교육이니 태교니 하면서
구원과 영원한 삶의 문제는 왜 그리 관심이 없을까요?

암담한 현실입니다.
유다 마지막 왕 시드기야 같은 꼴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찌해야 될 지 고민하고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