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아름다움, 사람답게, 영광스럽게 사는 것

by 새일 posted Jul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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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아름다움, 사람답게, 영광스럽게 사는 것


(계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흉년사망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강의)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이니 첫째는 학살이요, 둘째는 유 박탈이요, 
셋째는 죄악의 세력을 고조하는 동시에 유물적인 사상으로 그 영들을 죽이는 것이다(7~8).



계6:8의 말씀과 강의를 보면 청황색말이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멸망으로 몰아가는지 알 수 있다.

청황색말의 실체는 살려주는 것 같으나 결국 학살하는 것이요, 자유를 주는 것 같으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며, 온갖 죄악세력의 숙주 노릇을 하는 것이며, 사람들의 심령 속에서 하나님을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결국 피조물을 신(우상)으로 섬기게 만드는 유물주의 사상이다.

이 시대에 온갖 죄악의 세력을 고조 시키고 유물적인 사상으로 영들을 죽이는 그 세력의 근원이 어디인지 바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모든 죄악과 흑암의 세력의 근원은 붉은용 마귀와 그의 감화를 받은 짐승정권인 공산주의 무신론 세력인 것이다.

(계 9: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이렇게 무저갱에서 올라온 연기(무신론 유물론 사상)로 인해

중병에 걸린 환자가 죽을 지경이 되기까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오늘날 대부분의 인생들은 자신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음에도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의 모습에서 참된 아름다움이나 인간답고 영광스럽게 사는 삶을 찾아보기는 매우 어렵다.

이 나라에 광풍처럼 불고 있는 페미니즘이 왜 문제인가?
문재인은 대통령 후보 시절,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많은 여성들은 그의 '신사적인' 발언에 흥분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페미니즘은 성경의 진리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는 적그리스도의 궤변일 뿐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창조의 질서는 이렇다.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고전 11:7-9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와 같은 성경 말씀을 파괴하려는 세력이 청황색 말로 나타내 보이는 마귀의 모습이다.

유일무이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서는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했는가?
잠언 31장에는 현숙한 여인에 대한 말씀이 새겨져 있다.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영광스러운 삶의 모습이다.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의 모든 가치의 기준은 오직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자식들에게 그 수고와 희생과 사랑에 대하여 사례받는 어머니, 남편에게 칭찬받는 아내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
이보다 더한 아름다운 여인, 이보다 더한 영광스러운 여인은 어디에도 없다.

잠 31:28-30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페미니즘 또한 청황색말의 한 모습일 뿐이다. 
그 이름은 사망(둘째사망지옥)이다.